혀모양으로 습담증과 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구??

 

여러 요인에 의해 우리 몸에 노폐물과 독소가 계속쌓이면 체액이 순환을 하지 못하고 한곳에 머물게 된다고 해요.   

 

 

그럼 습기가 있는 곳에 곰팡이가 생기듯이 우리 몸에 곳곳이 병드는데 이것을 습담증이라고 합니다.

습담은 한의학적 용어이지만 의학적으로도 근거가 있는 이야기라고 해요.

노폐물이 쌓이면 림프절이 막혀 우리 몸에 순환을 방해해 건강이 악화되고 각종 질병을 야기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습담으로 인한 질병은 한두가지로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복부에 습담이 생기면 비만으로 이어지고 관절쪽에 생기면 관절염, 탈모나 근육통, 변비 등의 가벼운 질병부터 생명에 위험을 줄수있는 병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해요.

특히 여성분들은 몸이 차가워지고 자궁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고 하네요. 습담증 잘 몰랐는데 무섭네요.

습담은 비만을 야기하기도 하는데 습담으로 인한 비만은 노력해도 잘 개선되지 않는다고 해요.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 분들은 습담증일 수도 있으니 혀모양으로 습담과 건강을 확인하는법 알아보아요!

혀 윗면에 하얗게 태가 끼는 백태현상은  습담증의 대표적인 증후입니다.

혀모양이 갈라지는 것은 습담으로 인한 순환기능 저하로 면역세포가 원활히 활동하지 못해 생기는 현상입니다.

바깥쪽 혀모양이 울퉁불퉁한 것이 치흔설이라고 하는데요. 

습담이 소화기 쪽에 생겨 소화장애를 느낄 수 있다고 해요.

혀 아래쪽을 들어서 거울로 확인해보세요. 정상의 혀라면 빨간색이지만 습담이 있는 분들은 혀 아래쪽 정맥이 검푸르게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혈관에 습담이 발행사 정맥의 순환이 저하되어 생기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혀모양으로 알아보는 습담증과 건강 확인법이었는데요. 혀모양 외에도 습담증을 자가진단 할 수 있는 설문지가 있습니다.

위 설문지에서 하나라도 해당하는 부분이 있다면 몸에 습담이 쌓이고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혀모양으로 습담증과 건강 상태 확인하는 법 배워봤는데요. 혹시 여러분도 몸에 습담이 있지는 않은지 꼭 점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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