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고가의 물건이지만 의외로 잘못된 관리로 수명을 단축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 작은 운전습관만 고쳐도 수 백만원의 자동차 수리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유튜브 채널 '오토하우스'에서 소개한 내용으로 자동차를 고장내고 수명을 단축시키는 의외의 운전습관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예열 없이 바로 출발하기
시동을 걸자마자 바로 출발하는 운전자가 많습니다. 이런 운전습관은 엔진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예전만큼 오랫동안 예열을 할 필요는 없지만 최소 30초에서 1분정도는 예열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 과정을 통해 엔진 내부에 오일이 전체적으로 분배되도록 하고 엔진을 주행에 무리가 없는 적당한 온도로 올려줍니다.
2. 급하게 기어를 바꾸기
후진 주차중에 차가 완전히 멈추지도 않았는데 급하게 D(전진)로 기어를 바꾸고 다시 또 차가 멈추기전에 R(후진)로 급하게 바꾸면서 주차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조금이라도 빠르게 주차하기 위해서 위와같은 방법을 사용하는데요. 이렇게 기어를 급하게 R <-> D를 왔다갔다 변속을 하면 변속기에 무리가 가고 고장납니다.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으려면 차가 완전히 멈춘 상태에서 변속기어를 바꿔야 합니다.
3. 주차장 스토퍼에 부딪히며 주차하기
주차장에는 주차 라인을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스토퍼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주차할 때 뒷바퀴를 스토퍼에 딱 부딪혀서 주차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타이어와 기어에 무리를 주어 자동차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주차를 할 때는 아주 천천히 주차해 스토퍼에 강하게 부딪히지 않도록 주차하시기 바랍니다.
4. 주차브레이크 안하고 주차하기
주차시 주차브레이크를 하지 않으면 변속기의 P기어가 고장날 수 있습니다. 주차브레이크를 함으로써 변속기의 파킹폴과 주차브레이크에 차량의 무게가 분산되어야 하는데 파킹폴에만 너무 많은 무게가 가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경사가 있는 곳에서는 더욱 많은 무게가 가해져 P기어가 부서질 수 있습니다.
5. 연료경고 등이 들어와도 한참 주행하기
차에서 연료 경고등이 떠도 대개 50km 정도는 주행이 가능한데요. 이 걸 아는 운전자들은 경고등이 뜬 후에도 한참을 운전합니다. 연료가 적은 상태에서 운전을 하면 연료펌프가 잘 냉각되지 않아 고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료펌프가 작동하면서 발생하는 열은 연료탱크의 연료가 식혀주는데 연료가 계속해서 부족하게되면 연료펌프에 무리가 발생합니다 또한 연료탱크의 불순물은 대부분 연료탱크 바닥에 있기 때문에 불순물이 유입되어 연료필터등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자동차 수명을 줄이고 고장내는 운전습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차관리에 필요한 상품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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