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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꿀팁

현직약사 '카놀라유 포도씨유 부작용 과다섭취시 몸에 염증수치 확 올라갑니다' 연구논문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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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할 때 식용유를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자주 섭취하는 식용유가 우리몸의 건강을 해치고 염증수치를 올린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요즘 가장 흔히 사용하는 카놀라유와 포도씨유는 먹으면 안되는 가장 안좋은 기름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유튜브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에서 공개한 카놀라유와 포도씨유의 부작용에 관련된 내용을 소개드리겠습니다.

기름은 높은 온도나 습도에 노출되어 산패되기도 하지만 높은 온도에서 요리를 할 때도 산패됩니다. 기름이 산패되면 독성물질이 생성되는데요. 알데히드 같은 발암물질이나 2차 산패물이 염증과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산패가 되거나 요리할 때 쉽게 변질되는 기름이 안좋은 기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각 식용유는 발연점(기름이 기화되는 온도)이 다른데요. 발연점에 도달한 기름은 산패가 급격하게 진행됩니다. 하지만 산화적 안정성이 떨어지는 기름은 발연점에 도달하지 않아도 빠르게 산패가 진행됩니다. 이런 기준에서 볼 때 식용유중 가장 부작용이 심하고 안좋은 기름은 바로 카놀라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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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놀라유의 발연점은 240도로 매우 높은 편에 속합니다.(튀김 시 기름의 온도 약 180도) 하지만 산화적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조리시에 발연점에 도달하지 않더라도 빠르게 산패가 일어납니다.

약사 유튜버 고약사는 2018년 Acta Scientific Nutritional Health에서 발표된 연구를 인용해 설명을 이어나갔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기름을 가열시 화학적 물리적 변화를 측정했고 3가지 종류의 올리브오일(엑스트라버진, 버진, 퓨어), 코코넛오일, 카놀라유, 해바라기씨오일, 아보카도 오일을, 미강유, 땅콩오일을 비교분석했습니다.

연구에서는 총 2가지 실험을 했는데 180도로 6시간 가열시 기름의 산패, 그리고 240도까지 가열할 때 기름의 산패진행을 분석했습니다.

먼저 가열하면서 트랜스지방의 비율이 높게 올라가는 것은 카놀라유와 포도씨유였습니다. 트랜스지방은 우리 몸에서 염증을 일으키며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빠르게 증가시켜 각종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온도에 따른 산패물질 생성량을 보면 카놀라유가 가장 안좋은 수치를 보였으며 포도씨유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세번째는 온도에 따른 산화적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프인데요. 역시 카놀라유와 포도씨유의 안정성이 최하위였습니다. 이렇게 세가지 실험에서 카놀라유와 포도씨 기름은 가장 안좋은 지표를 보였습니다. 이 연구를 통해서 카놀라유와 포도씨유는 트랜스지방도 많이 생기며 산패가 잘되어 섭취시 부작용이 심한 매우 질이 나쁜 기름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카놀라유는 유채씨에서 추출한 식물성 기름으로 건강한 기름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카놀라유는 용매제를 사용하고 수많은 화학처리의 가공을 거쳐 추출되는 가공식품입니다. 또한 80%이상은 GMO(유전자변형식품)씨앗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GMO에 대해서는 전문가들도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아직 명확히 밝혀진 부분이 없어 찜찜한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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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가 가장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다른 종류의 올리브유, 코코넛오일, 아보카도 오일도 안정성이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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