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증상은 아무래도 부위가 부위인만큼 남들 앞에서 쉽게 말하기가 어려운 질병이예요.
치질환자 통계를 보면 4년이상 참다가 병원에 방문하는 환자가 50%도 넘는다고 해요.
하지만 그냥 방치하면 염증이 몸안에 까지 퍼져 패혈증으로 퍼질 수 있으니 치질 증상이 있을 때 빨리 치료를 받는게 좋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정확이 어떤 증상이 치질인지 알아야하겠죠?
치질은 한가지 질환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구요 항문에 생기는 질환을 통틀어서 가리키는 말이예요. 대표적으로 치핵과 치열, 치루가 있습니다.
먼저 치핵부터 살펴볼께요! 치핵은 치질의 약 80%이상을 차지하는 가장 흔한 질환이예요! 항문 안에 발생하면 내치핵, 바깥쪽에 생기면 외치핵입니다.
혈관이 늘어져 항문 밖으로 돌출이 되는데 배변후 항문에서 살이 튀어나와 만져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그 부위가 스치기만 해도 굉장히 고통스러워요.
치열은 항문관이 손상을 받아 찢어지는 경우인데요. 딱딱한 변으로 인해 손상이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방치했다 만성이 되면 수술을 해야합니다. 이 증상은 변비에 걸리신 분들이 많이 겪게되요. 왜냐하면 변이 장에 오래 머물면 수분이 흡수되면서 딱딱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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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루는 일종의 염증인데요 항문선의 안쪽과 바깥쪽 피부사이에 농양이 터져 터널이 생기고 분비물이 나오는 현상이예요. 고름이나 혈변과 같은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저는 아직 경험자가 아니지만 설명을 들어보면 이 치질증상이 가장 끔찍하네요. ㅜㅜ 이 증상은 반드시 수술이 필요합니다.
치질 증상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자신도 치질은 아닌지 증상을 확인하시고 초기에 반드시 치료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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